경북대 미술관서 스웨덴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작품 전시회

이강일

| 2022-12-14 16: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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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미술관서 스웨덴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작품 전시회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대 미술관은 스웨덴 출신 초현실주의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사진전을 내년 3월 5일까지 미술관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에릭 요한슨 작품이 비수도권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의 작품 전시회는 예술의전당과 63아트,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적이 있다.

전시회에서는 혼자만의 여행, 내가 보는 세상, 추억을 꺼내 본다, 나만의 공간, 미래의 일상 5개 주제로 8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을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품과 스케치 등도 함께 마련했다.

전시는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7시 20분)까지 운영한다. 관람료는 성인 1만 5천원, 청소년 1만 2천원, 어린이 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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