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
| 2026-07-20 16:35:17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올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청주시민 10명 중 8명 이상 꼴로 국내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시정연구원은 지난달 10∼18일 시민 7천96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여행계획'을 온라인 조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체의 77.7%가 휴가계획이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지난해 조사 때보다 7.3%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이들 중 국내여행을 고려하는 응답자는 87.7%였다.
국내 여행지로는 강원이 21.7%로 가장 높았고, 충북(16.0%), 부산(9.3%), 충남(9.0%)이 뒤를 이었다.
출발 예정 시기는 7월 말∼8월 초가 23.5%로 가장 많았다.
여행 기간은 2박3일이 51.0%로 절반을 넘었고, 동반자로는 가족·친척이 75.2%로 가장 많았다.
국내여행 예상 지출액은 1인 평균 24만8천원으로 1년 전보다 1만8천원 늘었다.
이용 예정 교통수단은 자가용 승용차가 82.2%로 가장 많았다.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2.3%였는데 이용예정 공항으로는 가까운 청주국제공항(62.0%)이 인천국제공항(36.2%)을 앞질렀다.
선호하는 여행 국가는 일본(42.1%), 베트남(20.7%), 중국(9.4%)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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