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추석 앞두고 재정 760억 조기 집행…민생·경제 활력

김진방

| 2026-09-14 16:32:53

▲ 전북 익산시청사 전경 [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 자금 760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 공사·용역·물품 대금 134억원 ▲ 사회복지 분야 395억원 ▲ 경상적 경비 231억원 등이다.

시는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재정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 각종 대금 지급에도 속도를 내 명절 전 지역 내 자금이 원활하게 순환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임금과 하도급 대금은 '하도급지킴이' 시스템을 통해 직접 지급해 건설공사 하도급업체의 임금 체불과 대금 지급 지연을 방지한다.

또 계약업체의 자금 수요가 명절을 앞두고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공사대금뿐만 아니라 기성금과 선금 청구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전영수 시 회계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많은 시민과 기업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각종 지원금과 대금을 신속히 지급하겠다"며 "적극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민생을 안정시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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