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학
| 2026-04-02 16:32:30
춘천시,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 운영…지역 체험 확대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는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일 춘천시는 3일과 9일, 10일, 17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시티투어를 진행하며 지역 대학 유학생 23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는 대학별 신청을 통해 선발됐다.
프로그램은 레일바이크와 남이섬 등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철길을 따라 이어지는 자연경관과 수변 관광 자원을 체험하며 춘천의 봄 풍경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번 시티투어는 단순 관광을 넘어 유학생이 지역을 깊이 이해하고 졸업 이후에도 춘천과 연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유학생의 지역 정착 가능성을 높이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인숙 국제협력관은 "유학생들이 춘천의 매력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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