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한국관광공사와 '반값여행' 협약…체류형 관광 활성화

이준영

| 2026-03-31 16:28:43

▲ 밀양시·한국관광공사 업무협약식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 한국관광공사와 '반값여행' 협약…체류형 관광 활성화

(밀양=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밀양시는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기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여행)은 올해 상반기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하면 여행 경비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환급해주는 시범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밀양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관광공사는 지역사랑 휴가 지원 지자체 사업계획서를 승인하고 사업 모니터링, 성과 점검 등을 맡는다.

시는 세부 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 안내·신청·정산 시스템 운영, 국민 여행경비 50% 환급 지원, 관광 홍보 등을 담당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밀양 관광 폭을 넓히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연계 사업을 발굴해 밀양의 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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