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 2020-11-12 16:30:43
관광 한류 주역 이날치·엠비규어스 '일단 멈춤' 공익영상 출연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경찰청은 세계에 관광 한류를 알리고 있는 이날치 밴드와 엠비규어스 댄스팀이 참여한 교통안전 문화 공익영상을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영상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나 우회전 교차로에서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운전 습관 등을 보여주며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치 밴드의 '범 내려온다' 노래에 맞춰 엠비규어스 댄스팀이 재미있고 중독성 있는 춤을 추며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함께 하면 더 안전한 춤' 문구를 등장시켜 눈길을 끈다.
이날치 밴드와 엠비규어스 댄스팀은 중독성 있는 노래와 춤으로 한국관광공사의 홍보 영상을 비롯해 여러 공익광고 영상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영상은 부산경찰청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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