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재 정규 1집 '희재' [스카이이앤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희재, 27일 첫 정규음반 '희재' 발표…7개월 만에 컴백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희재가 첫 정규 음반을 선보인다.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16일 "김희재가 이달 27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음반 '희재'(熙栽)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내놓은 싱글 '별, 그대'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 음반에는 8곡의 신곡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김희재는 2020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7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트로트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온 그는 최근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연기에도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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