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 체험하는 스카우트 대원들 [전주시 제공]

[픽! 전주] 한복 매력에 빠져든 세계 잼버리 대원들

(전주=연합뉴스) 2일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을 찾은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한복을 입어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문화체험 행사에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등 10개국 4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복과 함께 전통 공예를 체험하고 한옥마을의 향교, 오목대, 경기전 등도 둘러봤다.

전주시 한옥마을의 문화체험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매일 진행되며 총 50여개국 3천200여명의 청소년이 찾을 예정이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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