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 2026-07-02 16:26:54
'밀양 수퍼 페스티벌' 8월 7일 개막…스포츠 결합 체류형 물축제
공연·먹거리도 즐겨…시, 추진계획 보고회 열고 준비상황 점검
(밀양=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밀양시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두 배 더 시원하게! 두 배 더 뜨겁게!'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밀양강 자연환경을 활용한 물놀이와 스포츠, 공연, 먹거리 등이 어우러진 체험형 여름 축제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 콘텐츠를 확대해 차별화된 축제로 경쟁력을 강화한다.
낮에는 물놀이와 스포츠를 즐기고, 저녁에는 공연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방문객들이 종일 밀양에 머무르며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만들 방침이다.
또 먹거리 존인 '수퍼마켓(비어&푸드)' 운영과 밀양시 공공 배달애플리케이션 '땡겨요' 연계, 스마트 오더 시스템 도입 등으로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시는 2일 안병구 밀양시장 주재로 축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축제 전까지 유관 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현장 대응 체계를 갖춰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안 시장은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밀양강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밀양 대표 여름 축제"라며 "스포츠를 결합한 물 축제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