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 2021-11-02 10:29:43
11번가, 배우 김선호 등장하는 광고 재개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김선호가 다시 광고계에 얼굴을 내밀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전날 김선호가 등장하는 '십일절 페스티벌' 광고를 재개했다.
11번가는 지난달 김선호가 낙태 종용 의혹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면서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에서 그가 등장하는 광고를 모두 내렸었다.
11번가는 해당 광고는 사생활 이슈가 불거지기 전에 촬영됐고, 또 지난달 20일 김선호가 공식 사과한 이후 상대방도 이를 받아들임에 따라 광고를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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