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통산 세 번째 日 오리콘 100만 포인트…해외 가수 최초

일본 가수 스노우맨·미세스 그린 애플 이은 진기록

김선우

| 2026-08-12 16:19:18

▲ 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선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1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합산 앨범 랭킹'에서 누적 100만 포인트를 달성했다고 빅히트 뮤직이 밝혔다.

오리콘의 '합산 앨범 랭킹'은 실물 앨범,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판매량을 포인트로 환산해 합산한 수치를 기반으로 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기록으로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BTS, THE BEST), 일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 ~ 더 저니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에 이어 팀 통산 세번째 100만 포인트 돌파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이 기록은 일본 인기 가수 스노우맨, 미세스 그린 애플에 이어 역대 세 번째이며 해외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아울러 빌보드 재팬은 방탄소년단이 2020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일본에서 누적 재생수 10억회를 넘겼다고 전했다. 아마존 뮤직, 스포티파이, 라인 뮤직 등 일본 주요 음악 플랫폼 재생수와 글로벌 음악 데이터 기업 루미네이트가 제공하는 유튜브 뮤직 조회수 등을 합산한 결과다.

일본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해외곡은 '다이너마이트'가 처음이다. 방탄소년단 단일 곡 중에서도 일본에서 가장 많이 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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