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기념주화 발행 "상징성·의미 공유"

허광무

| 2026-05-29 16:18:41

▲ 기념주화 예약접수 홍보물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기념주화 발행 "상징성·의미 공유"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한 기념주화가 제작된다.

울산시는 오는 7월 19∼29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기념해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국가유산 기념주화 2종 중 하나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 등재와 보존·보호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이번 기념주화 발행은 인류 공동 문화유산을 기념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지름 40㎜ 크기 기념주화는 구리·니켈 혼합 소재로 제작된다. 총 2천개가 한정 발행되며, 판매 가격은 4만6천원이다.

구매 예약 신청은 6월 1∼23일 한국조폐공사와 농협은행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시는 기념주화 발행을 통해 반구천의 암각화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를 국민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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