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내달 8일 기후환경 콘서트 '편지'

김형우

| 2026-08-31 16:17:28

▲ 기후회복실천문화원 공연 포스터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기후회복실천문화원은 내달 8일 오후 7시 아트센터올리브에서 기후환경콘서트 '편지'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 공연에선 클래식과 한국가곡, 팝송, 동요 등을 한 편의 이야기처럼 구성해 선보인다.

먼저 피아니스트 한지연, 첼리스트 이한성, 바리톤 윤성언, 소프라노 신재선이 무대를 채운다.

청주 대성초등학교 3학년 이채아 학생도 출연해 기후위기 당사자인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전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는 정보무늬(QR코드)를 비치해 관람객이 이를 통해 공연 취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종이 티켓이나 인쇄물 대신 이 같은 방식을 택해 운영 과정에서도 환경 실천을 담았다는 게 문화원 설명이다.

기후회복실천문화원 관계자는 "지구와 미래의 아이들이 보내는 편지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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