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오대산 국립공원 노인봉 첫눈…5㎝ 쌓여

진고개 일원에도 눈…"산행 시 방한 장비 준비해야"

유형재

| 2022-10-24 16:15:51

▲ 오대산 노인봉 첫눈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첫눈 내린 오대산 노인봉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첫눈 내린 오대산 노인봉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첫눈 내린 오대산 노인봉 일원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 오대산 국립공원 노인봉 첫눈…5㎝ 쌓여

진고개 일원에도 눈…"산행 시 방한 장비 준비해야"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24일 노인봉(해발 1천338㎝)에 첫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진고개의 최저기온은 영하 2.9도로, 진고개와 노인봉 일대에는 오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1시께 5㎝가량을 기록했다.

김순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오대산의 단풍 절정기가 지나고 영하의 날씨가 지속하면서 고지대에는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라며 "산행 시 반드시 방한 장비를 준비하고 기상정보를 파악하고 방문하시기를 바란다"라고 ㅛ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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