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강변 붉은메밀꽃 물결…25일부터 꽃밭 개방

내달 11일까지 삼옥2리 일원…공연·전시·물수제비 체험 등 마련

이재현

| 2026-09-23 16:17:35

▲ 영월 동강변 붉은 메밀꽃 물결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영월 동강변이 온통 붉은 메밀꽃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17일간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일원에서 제7회 동강붉은메밀꽃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삼옥2리 마을회가 주최하고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축제에서는 동강변을 따라 조성한 붉은 메밀꽃밭을 개방하고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개장식은 10월 3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3∼4일에는 영월문화원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강을 활용한 물수제비 체험과 삼옥2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재단 관계자는 "동강변을 붉게 물들인 메밀꽃과 함께 영월의 가을 정취와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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