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준
| 2026-04-29 16:19:07
도로공사 강원본부, '비트박스'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휴게소 넘어 축제장·터미널·관광지까지 홍보 확대
(원주=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중심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국민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축제장과 터미널, 주요 관광지 등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는 체험형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는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 행동 요령인 '비트밖스'를 알리기 위해 각 단계를 영상으로 익힐 수 있는 '안전 네 컷 포토 트레일러'를 활용한다.
비트밖스는 ▲ 비상등 켜고 ▲ 트렁크 열고 ▲ 밖으로 대피하고 ▲ 스마트폰으로 신고하라는 의미를 담은 줄임말로, 고속도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신고를 유도하는 핵심 안전 수칙이다.
이날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원주 어린이 상상 놀이터 놀비숲에서 안전 네 컷 포토 트레일러 체험을 통한 교통안전 캠페인도 실시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민 생활 속으로 찾아가는 체험형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 차량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띠 착용, 졸리면 쉬어가기, 비트밖스 행동 요령 등 교통안전 기본 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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