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전시회 '슈퍼 레코즈'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싱어송라이터 임지우 [퍼시픽 레코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온앤오프 단독 콘서트 [알비더블유·W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요소식]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전시회 '슈퍼 레코즈'

임지우 '디어 콤플렉스,'·온앤오프 단독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슈퍼주니어 20주년 기념 전시회 = 그룹 슈퍼주니어가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서울 광진구 몰오브케이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전시회 '슈퍼 레코즈'(SUPER RECORDS)를 연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슈퍼주니어의 20년 활동사를 망라해 보여준다. 약 350평 규모의 전시장이 슈퍼주니어의 역대 발표 음반 등을 상징하는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진다.

인터랙티브 미션, 미니 게임존, 이색 포토존, MD(굿즈상품)존 등도 마련된다.

전시회는 다음 달 일본, 6월 중국 등 해외에서도 열린다.

▲ 신예 임지우, 새 싱글 '디어 콤플렉스,' 발표 = 신인 싱어송라이터 임지우가 12일 낮 12시 새 싱글 '디어 콤플렉스,'(Dear Complex,)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퍼시픽 레코드가 밝혔다.

이번 신곡은 지난 2월 '달맞이꽃'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이다.

임지우는 이번 신곡을 통해 직접 겪은 혼란스럽고 복잡한 시기, 콤플렉스를 껴안으며 성장한 시간을 자전적으로 풀어냈다.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됐다. 제작진은 이를 통해 현실에서는 구현이 어려운 초현실적인 연출과 비주얼을 만들어냈다.

▲ 온앤오프, 서울 장충체육관서 단독 콘서트 = 그룹 온앤오프가 다음 달 31일과 6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온앤오프는 지난해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과 캐나다 등지에서 투어를 펼쳐 많은 국내·외 팬들을 만난 바 있다. 이들은 작년 9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전석을 매진시켰다.

WM은 "온앤오프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밴드 라이브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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