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 2026-09-02 16:14:44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31일 폐장한 송정, 광안리, 송도, 다대포, 일광, 임랑 등 6개 해수욕장에서 오는 13일까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중심으로 현장 순찰과 감시 체계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당초 계획에 따라 오는 15일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정상 운영된다.
이번 조치는 9월 2주 차까지 평균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과 행정안전부의 수상안전 대책기간 확대 방침에 따른 결정이다.
이진호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는 안전요원 철수와 시설물 철거 등으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해 물놀이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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