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름
| 2026-03-31 16:10:18
구례300리 벚꽃축제 사흘간 20만명 방문…주말까지 만개
(구례=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28∼30일 열린 구례300리 벚꽃축제 동안 약 20만명이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축제가 열리는 서시천체육공원과 오산 사성암 주변은 물론 섬진강을 따라 문척면·간전면·토지면으로 이어지는 국내 최장 129km의 벚꽃길을 따라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펼쳐졌다.
올해 축제에서는 벚꽃야행, 멍때리기 대회 등 체험이 새롭게 운영됐다.
벚꽃 키링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 부스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붐벼 활기를 더했다.
방문객들은 가벼운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인디언 텐트에서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거나 곳곳에서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봄 축제를 즐겼다.
구례 300리 벚꽃길은 이번 주말까지 화려한 모습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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