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 정연 이어 JYP 떠난다…"트와이스 활동은 계속"

SNS에 직접 심경 밝혀…"제 뿌리는 트와이스, JYP·멤버들 감사"

김선우

| 2026-08-13 16:05:40

▲ 그룹 트와이스 채영 [채영 인스타그램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선우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출발한다.

채영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 곁에 항상 있어준 가족인 원스(팬덤명)에게 가장 먼저 저에 대한 소식을 직접 알리고 싶었다"며 "저는 저만의 '릴 판타지'(LIL FANTASY) 세상에서 음악 활동들을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고 홀로서기를 알렸다. '릴 판타지'는 작년에 나온 채영의 첫 솔로 앨범명이기도 하다.

이어 그는 "14년 동안 말괄량이인 저를 서포트해 주시고 믿어주신 JYP 회사 분들과 트와이스 팀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옆에서 든든히 응원해 주고 힘이 되어준 우리 멤버들에게도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향후 채영은 솔로 가수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 소속사의 형태에 대해선 논의 중이다.

홀로서기 후에도 그룹 활동은 이어간다.

채영은 "무엇보다도 트와이스 활동은 변함없이 해나갈 것이란 말도 하고 싶다"고 강조하며 "제가 이렇게 사랑받아온 이유는 제 뿌리인 트와이스로서 활동해온 시간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JYP엔터테인먼트와 개인 및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채영에 앞서 또 다른 멤버 정연은 최근 친언니이자 배우 공승연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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