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현
| 2026-06-30 16:05:04
울산 일산해수욕장 산책로 확장 완료…7월 1일 개장식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동구는 일산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추진해온 해변산책로 확장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사는 일산해변 풍류문화 놀이터 명소화 2단계 사업으로 지난해 말 착공해 5월 말 공사를 마무리했다.
사업비는 총 23억6천만원 투입했다.
모래사장과 차도 사이에 위치한 산책로 폭을 기존 3m에서 5m로 확장하고, 경사로와 데크 포토존을 신설해 보행약자 접근성을 높였다.
자연석 판석으로 된 무대장(3곳)과 곡선형 디자인벤치(3개), 각종 조명 등 부대·편의 시설도 설치해 휴식과 문화, 경관을 두루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동구는 7월 1일 해수욕장 개장식과 함께 해변산책로 준공을 기념하는 야간조명 점등식을 연다.
동구 관계자는 "해변산책로는 단순한 보행 공간을 넘어 일산해수욕장의 새로운 볼거리이자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수욕장 체류시간과 방문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 관광 기반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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