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문체부, 내일 '이야기할머니의 날' 행사

콘텐츠진흥원, 9일 '메타버스 콘텐츠 포럼 결산 세미나'

이은정

| 2022-12-06 16:00:41

▲ 이야기할머니 활동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메타버스 콘텐츠 포럼 결산 세미나' 포스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문화소식] 문체부, 내일 '이야기할머니의 날' 행사

콘텐츠진흥원, 9일 '메타버스 콘텐츠 포럼 결산 세미나'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 문체부, 내일 '이야기할머니의 날' 행사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오는 7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2022 이야기할머니(실버이야기예술인)의 날' 행사를 연다.

5년 또는 10년간의 활동을 마친 졸업생 361명에게 문체부 장관 감사패를 전달하고 박재숙·원충희·선성숙·박자연 씨 등 4명에게는 공로상(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 선발돼 양성과정 60시간을 이수한 신규 교육생 870명에게는 수료증을 전달한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아이들의 인성 함양과 노년 세대 사회 참여 확대 등을 위해 2009년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한국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사업단'을 통해 생중계한다.

▲ 콘텐츠진흥원, 9일 '메타버스 콘텐츠 포럼 결산 세미나'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잔디 광장에서 '메타버스 콘텐츠 포럼 결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난 6월부터 매월 진행한 포럼 결과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비즈니스 추진 방향과 경기 침체 속 메타버스 콘텐츠 시장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 역할과 지원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백승엽 로커스엑스 대표가 '경기침체기, 지속 성장을 위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사업 방향', 박혜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가 '2023년 메타버스 콘텐츠 비즈니스 전망과 전략', 윤상보 갤럭시코퍼레이션 부사장이 '메타버스 콘텐츠가 이끄는 콘텐츠 장르 혁신 & 협업전략'을 주제로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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