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종
| 2023-07-10 16:04:46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 목포·진도향우회장 위촉
(무안=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10일 임동신 재경 목포향우회장과 김상만 재경 진도향우회 회장을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올해 비엔날레 주 전시가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열려 지역적 연관성이 깊고, 재경호남향우회원이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폭넓은 홍보가 가능해 이들을 위촉했다고 사무국은 설명했다.
이들은 향우회원과 수도권 시민들에게 비엔날레를 알릴 예정이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목포와 진도에서 펼쳐진다.
목포와 진도의 주 전시관 이외에 광양·순천·해남 등에서도 특별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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