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주가맥축제 이끌 '가맥지기' 발대식 개최

김동철

| 2026-06-23 15:54:59

▲ 가맥지기 발대식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8월 전주가맥축제 이끌 '가맥지기' 발대식 개최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 '2026 전주가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단 '가맥지기'가 23일 출범했다.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는 이날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성일 추진위원장, 330명의 가맥지기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선언, 축제 운영 방향 공유, 직무·안전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전주가맥축제는 '가게 맥주(가맥)'라는 전주만의 고유한 음주 문화를 바탕으로 기획된 지역 대표 여름 축제다.

이번 행사는 전북도와 전주시,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하이트진로, 지역 가맥업체들이 협력해 준비하고 있다.

축제의 원동력인 '가맥지기'는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축제 현장 운영을 비롯해 홍보, 대외협력 등 행사 전 과정에 참여하며 성공적인 축제를 뒷받침한다.

올해 전주가맥축제는 오는 8월 6∼8일 전북대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다채로운 먹거리와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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