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재
| 2026-10-01 15:15:35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코레일네트웍스와 코레일관광개발이 통합한 '코레일관광네트웍스(가칭)'가 1일 공식 출범했다.
코레일관광네트웍스는 이날 송광석 대표이사가 취임하고, 양사의 조직과 사업을 통합해 철도 이용부터 관광까지 고객 접점을 연결하는 고객서비스 전문회사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은 코레일네트웍스가 담당해 온 역무·주차 등 철도 이용지원 서비스와 코레일관광개발의 철도관광·승무 고객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철도 이용 전반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송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이번 통합은 단순히 두 조직을 합치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철도 이용지원과 철도관광, 승무 고객서비스 역량을 연결하면 고객이 철도를 이용하는 순간부터 여행을 마치는 순간까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합법인은 주요 경영 방향으로 안전과 고객 최우선, 양사의 역량을 결집한 사업 경쟁력 강화, 현장과의 소통 및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구축 등을 제시했다.
송 대표이사는 "통합법인이 단순히 규모가 커진 회사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가는 회사가 돼야 한다"며 "안전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철도와 관광을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법인의 대외 명칭은 현재 '코레일관광네트웍스(가칭)'로 사용하고 있으며, 정식 명칭은 직원 의견수렴 및 전문가 협의 등을 거쳐 연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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