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원
| 2026-08-24 16:03:17
(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연말까지 전남광주 여수로 오가는 여객선 운임이 다른 지역민에게 반값 할인된다.
여수시는 섬 관광 활성화와 방문객 유치를 위해 여수 전역의 여객선, 도선 운임(차량 제외)의 50%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섬박람회가 개막하는 9월부터 연말까지 유지하되,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도 있다.
여수시는 애초 섬박람회 기간(9월 5일∼11월 4일)에 부행사장인 개도와 금오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범위를 확대했다.
여수 여객선과 도선을 이용하는 타지역민은 별도의 환급 절차 없이 예매·발권 단계에서 유류할증료와 터미널이용료를 제외한 운임의 반값을 할인받는다.
녹동∼거문항을 운항하는 여객선 평화훼리11호와 은해페리호, 한국해운조합 여객선 운임지원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정기 운항 도선인 제2월호호, 여수경도골프앤리조트호, 부도호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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