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학
| 2026-07-30 16:04:33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의 대표 축제인 막국수닭갈비축제가 10월 개최를 앞두고 경쟁력 있는 음식업소들과 함께 수준 높은 미식축제를 선보인다.
춘천시는 8월 5일까지 'K-미식 2026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에 참여할 막국수·닭갈비 전문업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막국수 전문업소 3곳과 닭갈비 전문업소 5곳이다.
지난해 축제에 참여했던 기존 업소의 우선 선정은 완료됐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신규 참여업소를 추가 선발하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지역에 소재한 일반음식점 가운데 현재 정상 영업 중인 막국수 또는 닭갈비 전문업소다.
시는 신청을 받은 업소에 대해 적격심사와 서류심사를 거쳐 8월 14일 최종 선정한다.
평가는 브랜드 경쟁력과 대외인지도, 운영 실적, 위생관리 수준, 축제 운영 역량, 지역 식재료 활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올해 K-미식 2026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공지천 일대에서 5일간 열린다.
축제 기간 판매가격은 닭갈비(200g) 9천900원, 막국수 6천900원으로 운영되며 모든 참여업소는 친환경 운영과 위생관리, 고객서비스, 사전교육 참여 등 축제 운영 방침을 준수해야 한다.
정미경 관광정책과장은 "지난해 축제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는 음식의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여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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