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22일 세계구석기엑스포 성공 위한 '글로벌축제 포럼'

노승혁

| 2026-10-20 16:04:55

▲ 연천군, 세계구석기엑스포 성공 위한 '글로벌축제 포럼' 개최 [연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천=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오는 22일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6 연천 글로벌축제 전략 포럼'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은 연천군이 주최하고 ㈔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한다.

이번 포럼에서 연천군은 구석기축제의 글로벌 도약과 2029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관·산·학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축제 육성 정책 기조에 발맞춰 연천구석기축제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천군은 '2029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가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됨에 따라 지역축제에서 국제행사, 나아가 글로벌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포럼에 앞서 연천군은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한보코리아주식회사, 한국관광학회와 '글로벌 상품 개발 및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기관들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글로벌 축제 기반 조성을 위해 뜻을 모을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 설정 및 실적 관리, 축제·엑스포 연계 관광상품과 통합 관광 패스 개발, 해외 홍보·마케팅 및 글로벌 유통채널 공동 활용, 숙박·식음·지역 상권 연계 체류형 관광프로그램 개발, 다국어 안내·교통·결제 등 외국인 수용 여건 개선, 방문객 데이터 조사·분석 및 성과 평가 체계 구축 등이다.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포럼에는 글로벌축제 도약 사례와 외국인 유치 전략, 조직·정책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진주남강유등축제의 글로벌화 경험, 국내 여행업계의 외국인 유치 전략, 글로벌 축제를 위한 정책·조직 기반 조성 방향 등이 공유되며 한국관광학회와 관광업계, 언론 및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연천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은 축제와 관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 폼(https://form.naver.com/response/3nVgpi4SbvL)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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