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
| 2021-12-08 16:01:55
IHQ '자급자족원정대' 내달 첫 방송…"지역 살리는 착한 예능"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박소연 인턴기자 = 이만기, 윤택, 김용명, 홍윤화가 4남매로 뭉쳐 전국의 지역민들을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선다.
IHQ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된 새 예능 '자급자족원정대'를 다음 달 처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자급자족원정대'는 4명의 고정 멤버와 일일 게스트가 1박 2일 동안 지역 주민들과 함께 먹고 자고 일하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프로그램이다.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지역민을 돕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해당 지역 관광지와 특산품, 명물을 알릴 예정이다.
이만기는 맏형이자 팀원들의 든든한 정신적 조력자, '자연인'으로 활약해온 윤택은 숨을 일자리를 찾아오는 일거리 영업사원, 김용명은 맡은 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일개미, 홍윤화는 다양한 요리와 '먹방'을 선보이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다.
내달 중 IHQ 첫 방송.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