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재
| 2026-09-23 15:57:25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이정학 강원 동해시장이 23일 동해역에서 일일 명예역장으로 나서 추석을 앞두고 동해시를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했다.
이는 동해시가 철도를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관광과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새로운 성장축으로 활용하기 위한 현장 행보의 하나다.
이 시장은 동해역 주요 시설과 철도 운영 현황 및 현안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역장 업무와 고객 안내 업무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역사 출입구에서 서울과 영주 등지에서 동해시를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직접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동해시의 첫인상을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철도 이용객 증가를 지역 관광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철도와 관광을 결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KTX-이음 등을 이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철도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에 힘써왔다.
앞으로는 철도 이용객이 동해시에서 더 오래 머물며 지역 곳곳을 여행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와 상품을 지속해 발굴할 계획이다.
이정학 시장은 "동해역은 동해시를 처음 만나는 관문이자 관광과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철도와 관광,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연계사업을 적극 발굴해 기차를 타고 찾아와 오래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동해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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