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장민호·KCM·권진아…다음달 솔로가수 단독공연 풍성

김효정

| 2021-09-29 15:56:41

▲ 이찬원 팬 콘서트 '찬스 타임'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KCM 단독공연 '오늘도 맑음' [이미지나인컴즈 제공]

이찬원·장민호·KCM·권진아…다음달 솔로가수 단독공연 풍성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깊어가는 가을 다양한 장르의 솔로 가수들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간다.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다음 달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콘서트 '찬스 타임'(Chan's Time)을 개최한다.

이달 27∼28일 예매가 시작된 지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돼 추가 회차도 마련했다. 추가 회차 티켓 예매는 다음 달 1일 정오 시작된다.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지금의 이찬원을 있게 해준 수많은 레퍼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가 준비됐다"고 전했다.

이찬원은 TV조선 오디션 '미스터트롯'에서 3위를 기록하며 팬덤을 쌓았다. TV조선과 1년 6개월간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활동하다 이달 11일 계약이 만료돼 원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가 독자 행보에 나섰다.

역시 '미스터트롯'으로 이름을 알린 장민호는 다음 달 15∼17일 서울 올림픽홀, 23∼24일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 '드라마'를 연다. 이후 전국 각지에서 콘서트를 열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감성적 보컬리스트 KCM도 다음 달 23·24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오늘도 맑음'이라는 제목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KCM이 소속됐던 프로젝트 보컬그룹 MSG워너비의 유닛 'M.O.M'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격해 눈길을 끈다.

M.O.M 멤버 지석진, 박재정, 원슈타인은 공연 둘째 날인 10월 24일 오후 3시 공연에서 KCM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KCM은 다음 달 13일 콘서트와 동명의 신곡 '오늘도 맑음'을 발매한다. 그의 섬세한 감정 표현 및 음색이 잘 드러나는 미디엄 발라드라고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소개했다.

호소력 짙은 음색의 가수 권진아 역시 약 2년 만에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그는 다음 달 29∼31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콘서트 '우리의 방식'을 열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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