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두
| 2026-06-25 15:50:02
자유와 평화 가치 계승 다짐…전주서 6·25 전쟁 76주년 행사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참전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가 25일 전북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렸다.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 나갈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김종일 국립임실호국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보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6·25 전쟁 관련 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축사, 6·25의 노래 합창,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전쟁의 아픔과 교훈을 미래 세대에 계승해야 한다는 데도 뜻을 모았다.
방상윤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 번영은 6·25 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호국보훈의 가치가 미래 세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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