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 2026-09-16 15:39:58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수도권에서 강원까지의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1시간대컷 캠페인'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전은 '서울에서 1시간대컷, 강원에 (빈칸) 있다'를 주제로 이날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여행과 음식, 자연뿐 아니라 사람이나 일상 등 참가자가 생각하는 '가까운 강원'을 30초∼1분 30초 분량의 영상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예를 들어 '강원에 (닭갈비) 있다', '강원에 (바다) 있다', '강원에 (힐링) 있다' 등 참가자가 직접 문구를 만들어 영상에 담는 방식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작한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계정에 전체 공개한 뒤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도는 강원의 매력과 함께 '강원이 생각보다 가깝다'는 메시지를 얼마나 잘 표현했는지를 중심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 1명에게 리조트 숙박권 30박, 최우수상 1명에게 20박, 우수상 3명에게 각 10박, 장려상 4명에게 각 5박 등 총 100박의 숙박권을 준다.
수상작은 12월 발표하며 우수 콘텐츠는 '가까운 강원'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종구 도 건설교통국장은 "교통망이 크게 개선됐지만 수도권에서는 강원이 멀다는 인식이 여전히 남아 있다"며 "국민이 직접 강원이 가까운 이유를 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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