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마읍천에 1만8천㎡ 생활형 수변공원 조성

산책로·인도교 등 생활 인프라 확충…관광객 유입 기반 마련

유형재

| 2026-03-26 15:50:15

▲ 삼척 마읍천 수변공원 [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마읍천 수변공원 조성사업 준공식 [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마읍천 수변공원 조성사업 준공식 [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시 마읍천에 1만8천㎡ 생활형 수변공원 조성

산책로·인도교 등 생활 인프라 확충…관광객 유입 기반 마련

(삼척=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삼척시가 근덕면 마읍천 일대에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휴식 공간 '마읍천 수변공원'을 새롭게 조성했다.

시는 26일 근덕면 교가리 일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여가 공간을 넓히고 관광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2022년 12월 착공해 작년 12월 시설 조성을 마쳤다.

수변공원 1만2천900㎡와 재동유원지 5천100㎡를 포함한 총 1만8천㎡ 규모로 전망 테라스 10개소와 둘레길 3천80m, 목재 데크로드 875m, 길이 107m 규모의 인도교 1개소 등을 갖춘 공간으로 꾸며졌다.

시는 오는 6월 말까지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조명이 더해지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읍천 일대의 경관이 한층 개선돼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인근 관광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근덕면 일대를 찾는 방문객의 체류 시간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김성열 건설과장은 "마읍천 수변공원이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쉼터가 되고, 방문객에게는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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