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혁
| 2026-09-07 15:45:18
(양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양주시는 돌봄 인프라 확충,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가납초 학교복합시설 구축사업' 건축 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적면 가납초등학교 내에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복합시설을 마련해 지역 내 부족한 돌봄·교육시설을 확충하고 서부권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시설에는 돌봄교육 시설, 국제화 교육센터, 에듀테크교육센터, 청소년쉼터, 실내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민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평생학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상지는 광적면 가납초등학교 내로, 기존 학교시설과 별동으로 증축해 전체면적 1천230㎡, 지상 2층 규모로 짓는다.
총사업비는 약 52억원이다.
설계 공모 등록은 오는 15일까지 양주시청 누리집 또는 설계 공모 누리집(https://unbuilt.kr)을 통해 할 수 있다. 작품은 다음 달 15일 접수한다.
다음 달 26일 사전 심사와 같은 달 30일 작품 심사는 건축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진행한다.
결과는 11월 3일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자는 해당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수행권을 부여받으며 입상작은 관련 지침에 따라 공모안 작성에 든 비용을 보상한다.
설계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약 6개월이다. 시는 설계를 완료한 뒤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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