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세계태권도축제 시범경연·격파대회 성료…용인대 우승

이상학

| 2026-07-13 15:44:01

▲ 세계태권도 시범경연 및 격파대회 [대회 조직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세계태권도 시범경연 및 격파대회 [대회 조직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세계태권도 시범경연 및 격파대회 [대회 조직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 세계태권도축제 시범경연·격파대회 성료…용인대 우승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춘천 2026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개막 6일째를 맞은 13일 세계태권도 시범경연 및 격파대회가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펼쳐졌다.

이날 세계 정상급 태권도 시범단과 선수들은 음악과 연출을 접목한 단체 퍼포먼스로 기술성과 예술성, 창의성 등을 겨뤘다.

특히 공중 회전 발차기와 고난도 격파, 단체 군무가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회에서는 용인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대는 지난 11일 열린 KTA 다이내믹 태권도에 이어 이번 세계태권도 시범경연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또 분야별 격파대회 참가선수들은 손날과 주먹, 발차기 등을 활용한 다양한 격파 기술을 선보이며 태권도의 역동성과 기술성을 펼쳐 보였다.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문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세계 각국 선수들이 태권도의 기술과 문화를 공유하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세계태권도연맹(WT) 공인 G4 등급 세계태권도월드컵팀챔피언십시리즈로 이어진다.

이번 축제 공식 환영식은 14일 오후 5시 30분에는 에어돔에서 열린다.

이어 18일부터는 '2026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개최돼 세계 태권도인들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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