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름
| 2026-08-12 15:43:16
(광양=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광주 광양교육지원청은 학생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광양 K-패션 크리에이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광양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지역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이 케이(K)-패션과 뷰티 산업을 조명하고 진로를 체험한다.
이날 오전 1부에서는 광양학부모연합회와 학교운영위원회가 K-패션 나눔존을 운영하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 학생 장학금으로 기부해 친환경 소비와 포용 교육을 실천한다.
K-패션·뷰티 진로 체험존에서는 패션디자이너, 이미지 메이킹, 헤어디자이너, 네일아티스트, 특수분장사, 전통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직업군 멘토링이 마련된다.
순천대 뷰티 관련 학과 등 지역 대학들의 1:1 진학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90분간 열리는 2부 무대에서는 학생 크리에이터들이 준비한 버스킹 문화예술 공연과 '광양 넥스트 런웨이' 패션쇼가 펼쳐진다.
사전 런웨이 체험존에서 모델 워킹과 포징을 이수한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오른다.
김여선 광양교육장은 "급변하는 인공지능(AI)·디지털 시대에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창의 산업 분야를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역량을 발굴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 가족과 지역 사회가 손을 잡고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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