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성
| 2026-03-10 15:43:05
경주시, 문무대왕릉 일대 공원·탐방로 조성…350억 투입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는 2027년까지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350억원을 들여 문무대왕면 봉길리 문무대왕릉 일대를 정비한 뒤 공원, 탐방로, 편의시설을 확충해 역사 교육과 관광을 결합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토지 27필지와 가옥 및 점포 23호 보상을 추진해 대부분 매입을 마쳤고, 울타리를 설치하고서 정비에 들어갔다.
2017년부터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을 추진해온 경주시는 그동안 해안 침식 정비공사를 했고 2024년에는 방문객 편의를 위한 133면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주낙영 시장은 "지속적인 정비와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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