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
| 2026-08-21 15:37:07
(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나라꽃 무궁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 상징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9일 고산문화공원 일원에서 제36회 나라꽃 무궁화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산림청과 완주군이 공동 주최하는 축제는 '나라꽃의 품격, 무궁화특별시 완주'를 구호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로 꾸민다.
주민이 선보이는 줌바, 라인댄스, 고고장구 공연과 어린이 취타대·합창단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다,
방문객에게 무궁화 화분 400본을 나눠주고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 우수 분화 68본을 전시한다.
무궁화 열쇠고리 부채 만들기, 무궁화 볼펜 꾸미기, 페이스페인팅과 함께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이 밖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황금반지를 찾아라' 등 보물찾기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전국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이 참여하는 무궁화 그림대회가 열린다.
군은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풀, 워터슬라이드, 시랑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축제 전일과 당일에는 축제가 열리는 무궁화오토캠핑장을 무료 개방한다.
유희태 군수는 "나라꽃 무궁화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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