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 2022-03-15 15:38:55
100만명 넘게 찾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 3년째 취소
(창녕=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고자 매년 4월에 개최하던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취소한다고 15일 밝혔다.
창녕군은 2020년부터 3년째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취소했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유채꽃 개화 시기에 맞춰 매년 4월 낙동강을 낀 남지읍 유채단지에서 열렸다.
축제 때마다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지역 대표축제다.
올해 축제는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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