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문화재단 대표에 백춘희 전 정무부시장 오른쪽은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문화재단 대표에 백춘희 전 정무부시장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2일 새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로 백춘희(65) 전 정무부시장을 임명했다.

백 대표이사는 배재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마을공동체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무부시장 시절 문화재단 이사장을 겸직한 바 있다.

임기는 2025년 4월 30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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