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규
| 2026-09-23 15:32:01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지역 여야 정치권은 추석 연휴 하루 전인 23일 부산을 찾는 귀성객 맞이 인사와 전통시장 장보기 등으로 민심잡기 경쟁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날 오후 2시 부산역 광장에서 박홍배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부산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들이 추석을 맞아 부산으로 오는 귀성객을 맞이했다.
박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해양수도 부산을 위한 현안 사업을 잘 챙기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잘 만들어내겠다"라면서 "가족, 친지들과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라"고 인사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도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역 광장에서 이성권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당원협의회 위원장, 지방의원 등이 귀성길 인사를 했다.
이 위원장은 "가덕도신공항 적기 개항, 2차 공공기관 이전,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등 지역 현안을 국민의힘이 잘 챙기겠다"면서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은 이날 오후 2시 부산역 광장에서 박용찬 시당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귀성객에게 인사하고 인근 초량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박 위원장 등은 이어 영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해 장애인 이동권과 자립 지원 현안을 살폈다.
진보당 부산시당은 이에 앞서 지난 21일 부산 연제구 일대 전통시장에서 김병규 시당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당원들이 추석 장보기 행사를 펼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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