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보석박물관-달성화석박물관, 소장품 전시 교류 나선다

김진방

| 2026-05-08 15:32:00

▲ 익산보석박물관-달성화석박물관 업무 협약식 [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보석박물관-달성화석박물관, 소장품 전시 교류 나선다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익산보석박물관과 대구 달성화석박물관이 8일 전시 역량 강화와 소장품 전시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달성화석박물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우영 익산보석박물관장과 정병하 달성화석박물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교류 전시 ▲ 지역경제 활성화 ▲ 교육 및 관광 프로그램 운영 ▲ 기타 공동 행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2024년 개관한 달성화석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공립 화석 전문 박물관이다.

상설전시실과 화석도서관, 교육체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외 화석과 암석, 보석 원석 등 1천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이들 박물관은 다음 달 5일부터 8월30일까지 익산보석박물관에서 '수정(水晶)이 필요해'를 주제로 기획 전시를 할 예정이다.

또 9월 22일∼11월 22일 달성화석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관람객을 만난다.

조우영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달성화석박물관의 다양한 암석과 보석 원석 등을 익산의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익산과 보석박물관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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