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별 매력 가득'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8월 14일 개막

나보배

| 2026-07-02 15:30:53

▲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출연진 포스터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제공]

'장르별 매력 가득'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8월 14일 개막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한여름의 청량함부터 강렬한 록 음악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6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이 다음 달 14∼16일 전주대학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JUMF는 요일별로 뚜렷한 장르적 색깔을 내세우며 관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저격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에는 일본 밴드 플로우(FLOW)와 십센치(10CM), 페퍼톤스, 숀(SHAUN), 밴드 QWER 등 대중성과 청량함을 앞세운 뮤지션들이 함께한다.

여기에 나상현씨밴드와 로시, 전주 뮤지션 송은채 등도 합류한다.

광복절인 15일에는 대한민국 록의 역사를 써온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선다.

자우림과 NELL(넬), 국카스텐과 헤비메탈 분야의 살아 있는 전설 블랙홀, 리도어 등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16일에는 국민 밴드 와이비(YB)를 필두로 일본 하드코어 음악의 중심 크노시스(Knosis), 국내 일렉트로코어 대표주자 신스네이크(Synsnake)과 이디오테잎(IDIOTAPE)도 출연해 묵직한 음악을 선사한다.

깊은 울림을 주는 싱어송라이터 김광진과 너드커넥션, 카디(KARDI) 등도 함께하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관계자는 2일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독보적인 아티스트 60팀을 한데 모았다"며 "모든 관객이 최고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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