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민
| 2026-09-30 15:26:43
(합천=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경남 합천군은 내달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에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세트장을 야간에도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야간 개장은 가을철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에 맞춰 야간경관과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테마파크는 오후 10시까지, 청와대세트장은 오후 9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야간에는 전차 승강장과 조선총독부·경성역·청와대 세트 등에 조성된 미디어파사드, 분재공원 연못 홀로그램, 수목 조형물 매핑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야간 개장일에는 버스킹·마술 공연을 열고 야간 포토존도 운영한다.
내달 3∼5일과 9∼11일에는 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버스킹 공연과 함께 추억의 간식, 전통 놀이, 영수증 사진기, 엽서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야간 개장에 맞춰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세트장을 연결하는 모노레일도 연장 운행한다.
김윤철 군수는 "가을철 영상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이 낮부터 밤까지 머물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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