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학
| 2026-09-07 15:34:06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 남산면 엘리시안강촌의 베이커리 축제인 '숲속빵시장'이 10월 다시 열린다.
엘리시안강촌은 10월 18일 리조트 일대에서 '제5회 숲속빵시장'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지역 소상공인 베이커리를 비롯해 유명 빵집과 디저트 업체, 플리마켓 등 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숲속빵시장은 빵과 디저트 판매에 그치지 않고 숲을 배경으로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피크닉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특히 지난 5월 열린 제4회 행사에는 하루 동안 약 2만5천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 먹거리 행사를 넘어 관광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
엘리시안강촌은 이번 행사를 지역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판매·홍보 기회로 제공하는 한편, 방문객에게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빵과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맛보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또 수도권과 전국의 빵·디저트 애호가들이 찾는 관광 콘텐츠로 육성해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엘리시안강촌 관계자는 "지난 행사에 하루 2만5천명이 방문하면서 숲속빵시장이 하나의 축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지역 소상공인부터 유명 베이커리까지 10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해 국내 대표 빵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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