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내달 2~5일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최해민

| 2026-09-09 15:26:14

▲ '바우덕이 페스타 ON' [안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바우덕이 축제는 중요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사당놀이'를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 축제로, 2001년부터 매년 가을 개최돼 왔다.

축제 현장에서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일부터 5일까지 남사당 풍물단 공연, 국악 뮤지컬, 퓨전 공연, 시민참여 무대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는 올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7일 남사당공연장에서 공식 앰배서더와 서포터즈,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바우덕이 페스타 ON' 행사를 열어 공식적인 축제 홍보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밴드날다'와 스트리트댄스 그룹 '아너브레이커즈'는 공식 앰배서더로 위촉돼 공연이나 SNS 활동을 통해서 축제를 알리게 된다.

또 외국인 40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즈, 동아방송예술대학교 K-POP과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 등도 젊은 세대를 겨냥한 홍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우덕이축제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참여 주체가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앰배서더와 서포터즈, 자원봉사자 모두가 바우덕이축제를 세계에 알리는 주인공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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