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FC로 임대 영입된 골키퍼 민동환. [수원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수원FC로 유니폼은 입은 신인 미드필더 이기혁. [수원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FC, 골키퍼 민동환·신인 미드필더 이기혁 영입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울산 현대에서 프로 2년 차 골키퍼 민동환(20)을 임대로 영입하고, 울산대 출신의 미드필더 이기혁(21)을 신인 선수로 뽑았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중-현대고 출신의 민동환은 지난해 울산에 우선 지명으로 선발돼 프로에 입문했지만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는 못했다.

또 미드필더 이기혁은 김도균 감독이 유스팀 때부터 지켜본 선수로 활동량이 뛰어나고 축구 지능이 좋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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