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인
| 2026-08-07 15:23:47
(장수=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장수군은 다음 달 개최되는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에서 초대형 한우 씨수소 '대한이'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이는 장수군의 종축 개량 전문기업인 이티바이오텍이 오랜 기간의 품종 개량을 통해 생산한 우수 혈통의 씨수소다.
120개월령으로, 몸무게가 보통의 한우 수소의 배가량인 1천700㎏에 달한다.
육질과 근내지방도(마블링) 등이 뛰어나고 성장 속도가 빠른 유전 형질을 보유하고 있어 오래전부터 품종개량용 씨수소로 활용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한우 품종 개량을 위한 첨단 기술과 우수 유전자원 확보 과정 등도 소개한다.
최훈식 군수는 "압도적 체구와 뛰어난 유전 형질을 가진 대한이는 우리 지역의 한우 개량 기술 수준과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특별한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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