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 업무 협약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 내년 영국 공연

정선군-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 업무 협약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2일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GCC)와 아리아라리의 2024년 에든버러 축제 공연 업무협약을 했다.

아리아라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퍼포먼스다.

이번 협약에 따라 GCC는 해외 프로모션 기획, 공연장 선정, 국내외 홍보 마케팅 등 아리아라리의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지원에 나서게 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내년 8월 영국에서 열리는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아리아라리 공연으로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우수성을 전 세계인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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